최근 바이든과 트럽프의 경쟁으로 인한
공약과 그 공약에 관한 주식들의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.
최근, 빅히트에 이어 교촌에프엔비로 필자는 직격탄을 맞아 엄청난 손실을 보았다.
마찬가지로 이번에 급등하던 신풍제약우에 매매를 진행했고, 바이오주에 세력이 진입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.
일단 차트를 분석을 해보자.
참고로 차트 공부를 하려면 "엘리어트 파동이론"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.
위 사진은 11월 16일~11월 19일간의 10분 간격 차트 사진이다.
차트를 본다면 상승후 조정패턴이 지속적으로 보여지고있다.
여기서 조정이라는 것은 급등 후 가격을 안정화 시키는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.
이 조정패턴이 자주 보이는 것은 다름아닌 "세력"의 물량 확보에 의한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.
주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09~10시에 가격을 확 올려 개미들로 하여금
"이거 오늘 상한가 갈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사둬야지!"
라는 심리를 부추겨 구매하게 한다.
세력은 막대한 자본을 이용해 시장가를 오르내리게 할 수 있는데, 이 과정에서 개미들이 속아 높은 가격에 사게 되고 낮은 가격에 팔게 되어 개미들은 손실을 보고 세력들은 높은 이득을 본다는 것이 특징이다
즉 빈익빈 부익부의 성질을 가진다.
11월 19일~11월20일 차트를 보면 조정 패턴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,
여기서는 2가지로 추측을 해볼 수 있다.
1. 11월 20일이 금요일이라 주로 가격이 급락하는 시기인데(주말간 거래를 못하니) 이 때 손실을 보기 싫어서 가격 현상 유지
2. 세력들이 금요일 급등이나 급락을 건드리지 않아 현상유지화 하여 다음주 월요일에 또다시 급등,급락 패턴을 발생시키는 것
내가 봤을 땐 이 두가지 이유때문인 것 같다.
사실 정말 연구를 통한 단타를 하지 않는 이상 시초에 사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는다
가치투자자가 아닌 매매자는 급등,급락에 몰리기 마련인데,
급등과 급락은 세력이 들어왔다는 것이고, 이 세력을 잘 이용해야 돈을 먹을 수 있고
세력에게 휘말리면 돈을 크게 잃게된다.
필자는 이 주식이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다시 급등하거나, 시초에 급락했다가 다시 올랐다가 조정 들어가거나, 아니면 계속 조정패턴이 이어진다고 하는 이 3가지 상황을 예측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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