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게임팁] 포맷한 후에 스팀, 블리자드 게임들을 언제 다 다운받나

[사례1]

오랜 시간 다운받은 게임들, 

윈도우 새로 깔 때 망설여집니다. '아아, 또 그렇게 오래 다운받아야 하나?'

 

[사례2]

아아 C: 드라이브에 용량이 차고 있어. 게임을 D: 로 옮길 수 있을까?

 

이 방법은 스팀과 블리자드 게임에 해당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1.

만약 지금 깔린 게임파일들 폴더를 다른 곳(D:)에 옮겨두고,

포맷하고 나서

다시 게임폴더만 C:로 카피해주면 되지 않을까?

 

2.

혹은, 그냥 D: 드라이브에 계속 놔두면 c: 만 포맷하면 되지 않을까?

포맷후에 걍 D: 에서 게임실행하면 되지 않을까?

 

 

스팀게임과 블리자드 게임은 이 방법이 됩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. 먼저 스팀류 게임입니다

 

 

 

*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.

 

왼쪽 : ssd 128g 

오른쪽 : 외장하드

 

c: (스팀 기본값)에 깔린 파일들을 d: 외장하드로 복사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"어떻게 복원해요?"

 

c: 에 용량이 많은 분들은, 

포맷후에 c: 드라이브에 그냥 이전과 똑같은 폴더를 만들어주고, 외장하드에 있던 파일들을 다시 카피해주면 됩니다.

 

그리고나서 스팀에서 늘 하던대로 '게임설치' 누르면? 

스팀이 알아서 기존 파일이 있나, 동일한가 검사하고, 

검사가 끝나면

"아, 똑같은 게 있군요. 새로 다운로드 할 필요는 없겠네요" 라고 해줍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c: 에 용량이 없어서 D:에 스팀게임 파일을 깔고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,

스팀 설정에서 "스팀라이브러리는 D: 에 있단다" 하고 알려주면 됩니다.

 

 

 

일케 해주면 되는 겁니다.

 

이렇게하면 스팀 게임 폴더는 D: 에 두고 필요할 때만 C: 를 포맷해버리면 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두번째로 디아블로3입니다.

 

이건 더 간단합니다.

 

 

 

 

저게 최초에 어디있었드라....-_-a 까먹었네요.

암튼, 디아블로3는 이런 파일들이 있는 폴더를 통채로 아무데나 걍 복사했다 붙였다 하면 됩니다.

 

저기 보이는 '런쳐' 파일만 실행하면 알아서 새로 배틀넷이 깔립니다.

그리고 바탕화면에 배틀넷 아이콘이 생기죠.

 

끝.